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기 시리즈/단편 (문단 편집) ==== 시노부 하우스 ==== 코요미가 센조가하라를 여동생들에게 소개시키고 난 후 방에 들어가자 시노부가 나타나서는 '전엔 자신을 몰아붙일 정도로 강했던 녀석이 이제는 시시한 가족놀이나 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괴이담은 그만두고 가족 드라마나 찍는게 어떠냐며 비꼰다. 코요미의 대사[* 만약 네가 내일 죽는다면, 내 목숨도 내일까지라도 좋아.]도 언급하면서 자기는 지금 죽을 테니 코요미도 따라서 죽으라고 심술부리는 시노부에게 코요미는 가장 소중한 건 그녀라면서 달래려고 하지만 시노부는 이말에도 바람기 가득한 호색한이나 할 말이라면서 심술을 그만두지 않는다. 그리고 시노부가 자신과 센조가하라와 카렌과 츠키히가 절벽에 매달려 있는데 한 명밖에 구할 수 없다면 누구를 구할 거냐고 묻는다. 코요미는 생명은 모두 소중한 거니까 누구도 고를 수 없다는 말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시노부는 멋들어진 말로 얼버무리려 하지 말고 제대로 대답하라고 한다. 대답 여하에 따라서 코요미의 그림자를 떠날 수도 있다고 하는 시노부의 말에 코요미는 시노부를 먼저 구할 거라는 대답을 하려 하지만 너무 겉치레같은 말같다는 생각에 그만둔다. 그리고 결국 코요미가 말한 대답은 '''하네카와에게 도움을 구한다.''' 너무나도 이치에 맞는 해결책인 이 대답은 시노부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그녀는 지금도 코요미의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